중국, 한국산 합성고무 반덤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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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산 합성고무 수입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들어갔다. 중국 대외경제무역합작부는 3월18일 한국, 러시아, 일본 등 3개국 10개 사가 생산하는 합성고무(SBR)에 대한 반덤핑 조사개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제소기업이 산정한 덤핑률은 한국 11.77%, 일본 33.19%, 러시아 13.35% 등이다. 국내기업 중에서는 금호석유화학과 현대석유화학 등 2사가 중국에 합성고무를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액은 2000년 약 2000만달러, 2만6000톤에서 2001년 1-9월 930만달러, 약 1만2000톤으로 집계되고 있다. 중국의 반덤핑 조사가 시작됨에 따라 관련기업들은 20일 이내에 대외경제무역합작부에 반덤핑 조사에 응하겠다는 신청서와 함께 2001년 관련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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