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아시아 가격 50달러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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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가격은 4월3일 GPPS가 CFR FE Asia 기준 톤당 800-900달러로 50달러 하락했다. 아시아 PS 가격은 Styrene 가격이 FOB Korea 기준 톤당 770-780달러로 폭락하고, 가격폭등에 대한 반발심리가 작용해 급락세를 보였다. 아시아 가격은 GPPS가 CFR FE Asia 800-900달러, CFR SE Asia 역시 800-900달러를, HIPS도 CFR FE/SE Asia 기준 820-920달러를 형성했다. PS 생산기업들은 아직도 Styrene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수급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PS 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반면, PS 수요기업들은 Styrene 가격이 약세로 돌아섰고 수요처들의 반발이 커 계속적인 강세를 용인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및 중국에서는 PS 가격이 폭등하지 수요기업들이 가동률을 낮추고 있는 상태이다. 중국가격은 ex-Tank 기준 톤당 8000-8600元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PS 생산기업들은 4월 운송물량의 GPPS 가격으로 CFR China/Hong Kong 톤당 900달러를 욘구하고 있는 반면, 유통기업들은 750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HIPS 가격은 GPPSdp 비해 20달러 높게 형성돼 있다. 유럽의 PS 가격은 FOB NWE 기준 GPPS가 톤당 680-715달러로 33달러, HIPS는 654-688달러로 31달러 상승했다. 유럽에서는 Styrene 가격이 CIF Rotterdam 기준 톤당 850-900달러로 FOB 770-800달러 수준을 형성하고 있어 PS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큰 폭의 가격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다만, Styrene 공급기업들이 5월 거래가격을 톤당 150유로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Styrene 가격에 따라 PS 가격이 요동칠 가능성은 남아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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