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기업결산-대한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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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경색 갈수록 심화 대한유화(대표 이정호)의 91년 매출액은 2554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에 그쳤으며, 95억7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대한유화의 적자발생은 기존 사업부문인 HDPE·PP 등 합성수지의 경기가 악화된 상황에서, 기존업체를 비롯 삼성·현대 등의 신규업체가 기초유분부터 유도품까지 수직계열화하는 추세에 따라 NCC 건설에 참여, 이 부문에 투자되는 비용이 확대, 금융부담이 가중된데 원인이 있다. <화학저널 1992/6/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