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02년 3월부터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한 황사의 성분을 서울과 부산 등 7개 도시에서 분석한 결과 망간과 철, 니켈 등은 2001년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4월28일 밝혔다. 그러나 납과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은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망간은 2002년 4월 대전에서 발생한 황사에서 0.423㎍/㎥가 검출돼 2001년 평균 농도보다 최고 15.8배, 철은 울산의 황사에서 12.237㎍/㎥이 검출돼 2001년 평균치보다 13.1배 각각 많았다. 니켈과 크롬도 대전과 광주 등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2001년 황사보다 조금 많았다. 환경부는 망간과 철, 니켈 등은 일반 토양에도 많이 포함돼 있으며 인체 위해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신경계통에 영향을 주는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납과 카드뮴 등은 2001년과 비슷해 중금속 중 유일하게 환경기준이 설정돼 있는 납의 농도는 0.0396-0.0992㎍/㎥으로 환경기준(연간 평균 0.5㎍/㎥)의 5분의 1에 불과했다. 카드뮴과 구리도 2001년 황사 및 2001년 한해의 평균 농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망간과 철의 오염도가 2001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은 예년에 비해 황사의 미세먼지 오염도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환경부는 앞으로 황사의 유해물질 포함 여부와 황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세부적인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표, 그래프: | 황사의 중금속 측정결과(2002. 3-4) | <Chemical Daily News 2002/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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