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200여 유기물 함유 목초액 개발
조아제약이 참나무를 숯으로 굽는 탄화과정에서 나오는 연기를 자연 냉각 응축시킨 액체를 주원료로 한 "조아목초액"을 개발해 시판에 들어간다. 조악목초액 제품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철 등의 미네랄성분과 비타민 B1, B2 등 각종 비타민군을 비롯해 200여 가지의 유기물이 포함되어 있다. 조아목초액은 만성간질환, 당뇨병, 약물중독 해독작용, 항암효과, 만성피로 해소, 숙취제거, 난치성 무좀, 천식, 아토피피부, 소화불량, 성기능과 운동기능 강화 등 다양한 질환에 사용하는 민간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조아제약은 기존의 목초액 제품에 비해 고순도의 안전한 순수 목초액만을 분리해내는데 성공했으며, 다른 제품에 비해 순도가 높고 목초액 특유의 맛을 개선해 복용에 한결 용이해졌다고 밝혔다. 조아목초액 제품은 4월초 약국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시장을 통해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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