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선산업 구조조정 "한창"
일본 조선산업에서 통합, 조선부문 분사화 등 구조조정이 한창이다. 경제불황 및 경쟁력 약화에 따라 규모의 경제를 기대하는 일본 조선업계는 2002년 10월말 목표로 통합 및 조선사업 부문 분사화를 추진하고 있다. 日立造船이 NKK와 통합해 Universal 造船을, IHI가 Sumitomo 중기계와 통합해 MU에 합병되며, Kawasaki 중공업은 조선부문을 분사한다. 일본의 조선부문 구조조정 현황 + 모두 2002년 10월 목표 일본의 조선 수주는 2001년 1455만GT로 세계시장의 39.9%를 점유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1184만GT로 32.4%를 점유해 2위이다. 그러나 2002년 1-3월 수주는 229만GT로 40.7% 감소해 위기감이 더해지고 있다. 일본 7대 조선소의 건조량(2001) (단위: 1000GT, %) + ( ) 안은 증감률 2001년 건조도 크게 부진했는데, 일본 최대의 조선기업인 Mitsubishi重工業의 2001년 건조량은 57만9000GT로 2000년에 비해 62.9% 감소했고, 건조량이 가장 많은 IHI도 99만1000GT로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조선부문 구조조정 현황 | 일본 7대 조선소의 건조량(2001) | <Chemical Daily News 2002/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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