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세라믹, "고부가화 시급하다"
세계 파인세라믹 시장규모는 2000년 880억달러로 1990년 이후 연평균 13.6% 성장했으며, 전자·정보통신산업의 급성장에 힘입어 전자세라믹스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수요는 일본 50%, 미국 30%를 점유해 세계 최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공급측면에서도 일본이 전체 생산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시장은 2003년 1347억달러, 2013년 4470억달러로 늘어나 연평균 13.6%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국내 파인세라믹산업은 전자·정보통신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1990년 이후 연평균 16.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00년 2조8000억원(약 23억달러)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생산품목은 기술수준이 낮은 단순 범용제품이 주종이며,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부분 일본 등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다. 앞으로 파인세라믹 소재 수요는 2013년까지 연평균 13.3%, 생산은 연평균 16.4%의 견실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전자, 통신산업 발전에 따른 기능재료에 대한 지속적 수요증가 및 기계·구조재료는 친환경, 에너지 저소비형 산업구조로의 변화 등에 따라 응용범위가 확대되면서 비중이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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