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화학, 오염물질 제거 신소재 개발
무림화학(회장 반성부)은 합성가스를 제조할 때 발생하는 물질을 활용해 High-Oxycarbon이라는 오염물질제거 소재를 개발했다. 개발소재는 대형소각장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인 다이옥신을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앞으로 각종 쓰레기소각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 무립화학은 하이옥시카본 생산을 위해 울산광역시 웅촌면에 총 1609평의 공장을 마련하고 5월말부터 본격 출하에 나설 예정이다. 하이옥시카본은 조립활성탄 형태의 소재로 최근 특허를 출원했으며 악취제거, 공기정화, 용제회수, 폐수처리, 탈색, 의약품 정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무립화학은 첫 상품화한 하이옥신카본인 MP-100을 전국의 27개 대형 소각장을 상대로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하이옥시카본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적합 평가도 받았다. (051)583-2377 <Chemical Daily News 2002/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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