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및 섬유기업들이 불황을 타개하고 장기사업 비전을 설정하기 위해 소재 및 생명공학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수화학은 서울 의대와 NIH(미국 국립보건원)와 함께 항체 개발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또 의약중간체와 원료의약품 생산이 주요 내용인 원료의약 사업에서도 1998년부터 연구개발과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한화석유화학도 생명공학에 대한 연구개발투자를 2001년 40억원에서 2002년 100억원으로 대폭 늘려 잡고 고지혈증 치료제와 동맥경화증 치료제 등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섬유화학기업들은 화학섬유 시장이 장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투자의 발길을 돌리고 있다. 효성은 스판덱스, 차별화 원사와 타이어코드 등 산자용 원사사업 강화를 우선 추진하고 있다.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부문을 더욱 강화해 미래사업 육성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Cash Cow 역할을 맡기겠다는 전략이다. 효성은 아직 공식화하고 있지는 않지만 중전기 금융 차세대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수익원을 찾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금자동 지급기와 같은 금융자동화기기와 신용카드 관련 서비스 및 솔루션 등 분야에서 조금씩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코오롱은 초극세사를 토대로 에어백, 자동차용 시트, 자동차 소재로 쓰이는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분야를 중기적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 장기적으로는 LCD용 필름, 휴대폰의 적층회로기판 소재 등 정보통신 재료 분야와 생명공학 분야로까지 확대를 노리고 있다. 도레이새한은 정보통신과 바이오 사업으로 점차 전환한다는 계획 아래 LCD용 필름 사업과 바이오 혁명과 함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기청정용 필터, 실험용 가운·장갑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LG화학은 한번 쓰면 버려야 하는 1차전지와 달리 충전해 다시 쓸 수 있는 2차전지 사업에 투자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2005년까지 2차전지 생산규모를 월 1500만셀까지 늘리고 세계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려 세계 3대 전지 메이커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이를 위해 지멘스 등 글로벌 고객을 개척하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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