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기업들이 D램과 LCD(액정표시장치) 분야에서 한국을 맹추격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타이완의 D램 메이커인 Nanya는 최근 독일의 인피니언과 제휴를 맺고 300웨이퍼기술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Formosa Plastics 그룹의 계열사인 Nanya는 차기주력제품인 256메가 D램 시장에서도 10% 수준을 차지해 마이크론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Nanya는 2001년 시장점유율이 2.3%에 불과했지만 순위가 2000년 12위에서 2001년 8위로 뛰어오르는 등 계속 성장하고 있다. 타이완의 군소기업 가운데 모젤바이텔릭, 윈본드 등도 인피니언과의 제휴를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LCD 시장에서도 타이완기업들이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DisplaySearch에 따르면, 2002년 1/4분기 현재 LCD 시장에서 CPT(청화픽처튜브), AU옵트로닉스 등 타이완의 4대 메이커가 총 408만대 가량을 생산해 27.1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타이완기업들은 모니터용 LCD 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이 44%에 달하는 등 한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4분기에 261만대를 생산해 17.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고, LG필립스LCD는 시장의 14.6%에 달하는 221만대를 생산했다. 2사의 시장점유율이 32%에 육박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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