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IMF 이후 첫 임금인상
현대석유화학은 2002년 들어 경영이 호전됨에 따라 외환위기로 1998년 이후 계속 동결했던 임금을 올려주기로 했다. 현대석유화학은 노조와의 임금협상 결과 공장에서 3교대로 근무하는 현장직원은 7%, 사무직은 1-3%씩 직급에 따라 차등인상해 주기로 합의했다고 5월21일 밝혔다. 현대석유화학은 2002년 임금인상이 5월부터 적용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면 2002년 말에 성과급을 월임금의 100% 이내에서 지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성과급에 대해서는 아직 실무적인 협의가 진행중이며 여러 가지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대석유화학은 2002년 2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1/4분기에 4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IMF 경고로 하락세 | 2021-10-13 | ||
[환경] IMF, 탄소세 톤당 75달러 부과하라! | 2019-10-11 | ||
[석유정제] IMF, 바이오에너지 관세 인하 촉구 | 2007-10-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 탄소세,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 IMF, 75달러 요구한다! | 2021-01-15 | ||
[백송칼럼] IMF 위기는 계속되고 있는가! | 2007-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