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R 백신 안전성 다시 도마위에
MMR(홍역·볼거리·풍진) 혼합 백신이 자폐증과 관련됐다는 안전성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입된 MMR백신 중 일부 백신이 조류 관련 Retro-Virus에 감염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스위스 Berna의 한국대리인 홍성만씨는 최근 국내 유통되고 있는 MMR 혼합백신 중 일부제품이 제조과정에서 Retro-Virus가 혼입돼 어린이 자폐증 유발 등 안전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나 국내에서 무방비 상태로 접종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 유통되고 있는 백신은 세포배양에 의한 균주를 이용해 생산된 Berna의 Triviraten과 계태아 세포배양을 통한 균주를 이용해 생산된 MSD의 MmrⅡ와 GSK의 Priorix가 있다. 표, 그래프 | MMR 백신제품 비교 | MMR 백신의 수입동향 | MSD의 Mmr II 백신 수입동향 | <화학저널 200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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