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ly, 의약품 중간체 증산
Eli Lilly와 인디아 현지 합작기업인 Ranbaxy Laboratories가 총 900만달러를 투자해 미국시장에 대한 수출을 목표로 의약품중간체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키로 했다. 총투자비중 6000만달러는 뉴딜과 Chandigoth에 벌크활성제 생산증대에 투자되며, 나머지는 이들 원료의 미국시장 마케팅을 위해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같은 유전의약품중간체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인디아와 중국 등 의약품 원료 수입국가들이 유럽의 공급기업들과 무역거래에 있어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어 지역내에서의 안정적인 원료확보를 추진한데 따른 향후 수요증가 전망에서 나온 전략적인 투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미국시장에 대한 판매강화를 꾀하고 있는 Eli Lilly는 이미 미국 FDA로부터 Ranbaxy공장 생산제품의 수입허가를 받아 미국시장 진출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디아 최대 의약품생산기업인 Ran- baxy는 유전약품이 전체 수출실적 1억8900 만달러중 40%를 차지했으며, 주수출국은 중국과 기타 아-태국가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199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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