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산업 국제경쟁력 “낙후”
정밀화학산업은 고부가가치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기술개발 능력이 매우 취약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선진국의 첨단기술 개발 수준에 맞추어 투자를 강화하고, 시장규모를 확대해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정밀화학산업은 ITㆍBTㆍNTㆍET와 같은 21세기 기술 패러다임과 빠르게 융합해 국내경제의 새로운 핵심산업으로 부상할 수 있는 분야이다. 장치산업과는 달리 소규모 시설을 이용해 다품종 소량생산방식에 의해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지식기반 산업으로, 최근 ITㆍBT산업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전자정보용 화학소재, BT기술과 융합된 생리활성제품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 정밀화학제품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조업에서 정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8년 기준 9%(28조원), 석유화학은 17% (17조원)이나 정밀화학산업의 비중은 5% (15조원)에 불과했다. 표, 그래프 | 세계 정밀화학산업의 시장전망 | 정밀화학산업의 지식경쟁력 비교 | 주요 화학기업의 매출순위(1999) | <화학저널 200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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