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석유화학 후진구조 정착
석유화학산업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대 이후 크게 증가해 생산액 기준 4.4% 수준에 달하고 있으나 부가가치는 생산액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 코스트 비중이 높고, 최근 들어 석유화학산업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1998년 생산 및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급등한 것도 환율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한국 석유화학산업은 1990년대 들어 급성장했는데 1990년대 평균 성장률이 매출액 기준 제조업의 약 1.5배에 달했다. 또 1990년대 중반 이후 수출 주력산업의 하나로 정착되기 시작했다. 기존기업의 신증설 및 신규기업들의 신설비가 본격 가동되기 시작한 1992년부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되기 시작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석유화학산업의 제조업 중 비중 | 석유화학산업의 성장성 | 한국의 중국 수출 및 시장점유율 |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 순위(1999) | <화학저널 200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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