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주로 유방암과 대장암에 약효가 높은 경구용(먹는) 항암제(프로젝트명 KL-3106)를 개발했다고 6월11일 발표했다. 코오롱은 다국적 제약기업인 Roche가 개발해 2001년 1억6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카페시타빈(상품명 젤로다)에 비해 성능이 우수해 최소 3000만달러 이상의 기술수출료와 로열티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 중앙기술원 실험 결과, 600분의1 정도의 용량으로 카페시타빈에 비해 1.6배 이상의 수명연장 효과와 비슷한 수준의 종양선택성(종양을 찾아 약효를 발휘하는 능력)을 보았다. 코오롱은 앞으로 해외 시험기관을 통해 동물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2003년 하반기부터는 다국적 제약기업에 기술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한 항암제는 플루오로우라실(5-FU) 계열의 약물 전구물질(자체로는 효력이 없으나 체내 흡수하면 대사작용을 일으키면서 약효를 갖게 되는 물질)이다. 복용하면 효소에 의해 활성화되면서 강력한 항암물질인 플루오로우라실로 전환된다. 비슷한 항암제인 로슈의 카페시타빈은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1992년 개발돼 1998년부터는 미국, 유럽 등 세계 6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로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코오롱 중앙기술원은 KL-3106에 대해 2000년부터 유도체 합성과 자체 동물시험을 통한 개발을 추진했으며,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최근에는 연구결과가 해외 의약화학 전문 학술지(Bioorganic & Medicinal Chemistry Letter)에 게재되기도 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일양약품, 경구용 항암물질 개발 | 2001-04-1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경구용 항응혈제 제조기술 수출 | 1997-08-1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