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외환위험이 없이 잠재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정 원/달러 환율은 1235원 안팎으로 최근의 환율하락은 적정수준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또 원화가치의 과도한 강세로 실질환율의 고평가상태가 지속되면 1997년 외환위기처럼 환율의 급격한 상승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7월7일 [최근 원화강세의 원인과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실질환율을 균형수준으로 만들어 성장을 잠재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외환위험을 제거하는 등 일반균형을 이루는 적정 원화환율이 7월 현재 1235원 내외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최근의 환율은 주변 여건과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너무 빠르게 하락해 적정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KIEP는 2002년 말의 적정환율을 시나리오별로 예측하면서 교역조건 개선이 완만하고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자본수지도 흑자기조가 정착돼 안정적으로 유입되면 적정환율을 1220원으로 분석했다. 또 교역조건이 현재보다도 상당폭 개선되고 자본수지 흑자규모가 2000년 수준을 회복하면 적정환율이 1185원이라고 주장했다. KIEP는 실제환율이 적정수준을 과도하게 넘어 강세를 보이면 한국의 실질환율은 고평가상태가 커지게 되고 결국 1997년 외환위기 때처럼 환율의 급격한 상승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정부는 환율의 적정수준을 감안해 지나치게 고평가가 되고 있으면 시장개입도 감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LLDPE, 7월에는 물량 늘어난다! | 2024-07-01 | ||
[폴리머] PVC, 7월까지 상승세 계속된다! | 2024-06-18 | ||
[올레핀] 에틸렌, 3-7월 정기보수 분산된다! | 2018-01-22 | ||
[아로마틱] P-X, 7월 ACP 협상 “기대난” | 2016-07-14 | ||
[올레핀] 에틸렌, 7월 폭락세 전환 우려된다! | 2016-06-2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