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석유 정제능력 세계 4강 - 소비는 6위
우리나라의 석유 소비는 2001년 세계 6위를 유지했으며, 정제능력은 5년 연속 세계 4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영국의 BP(British Petroleum) 통계(2002년판)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2001년 하루평균 223만5000배럴의 석유를 소비해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에 이어 세계 6위를 차지했다. 2001년 석유 소비는 세계 전체의 3.0%에 달했다. 한국의 석유 소비는 1995년 세계 6위에 오른 이후 수요정체에도 불구하고 2001년까지 7년 연속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2001년 석유정제능력도 하루평균 231만6000배럴로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정제능력은 1997년에는 세계 4위로 올라섰으며 이후 세계적으로 정유공장의 신·증설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순위변동이 없는 상태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1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금호석유화학, RSM으로 SSBR 친환경화 | 2025-10-23 | ||
[반도체소재] 후지필름, 한국에서 후공정 소재 사업 주력 | 2025-10-23 | ||
[화학경영] 석유화학, 신용등급 줄줄이 강등 “우려” | 2025-10-21 | ||
[석유화학] 석유화학, 분사로 활로 모색한다! | 2025-10-2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플래스틱] 플래스틱 수출, 중국 중심 예측된 “지각변동” 한국, 직격탄 맞고 휘청거린다! | 2025-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