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플래스틱 광섬유사업 진출
삼양사가 플래스틱을 재료로 한 광섬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삼양사는 2001년 미국 나놉틱스와 합작해 설립한 플래스틱 광섬유 생산기업인 디지털 옵트로닉스(DOC)가 플래스틱 광섬유 생산기술을 개발함에 따라 현지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8월5일 발표했다. DOC가 확보한 플래스틱 광섬유 생산기술은 나놉틱스가 개발한 신물질에 삼양사의 Polyester섬유 제조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2003년 3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양사는 플래스틱 광섬유의 세계 시장규모가 2004년 2억4000만달러, 2005년 3억1000만달러에 달하는 등 연평균 40-50%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DOC가 개발한 플래스틱 광섬유가 유리를 사용한 일반 광섬유보다 자체가격은 물론 작업비용과 송수신기 가격까지도 함께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광섬유 수요를 크게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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