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7월 최대수요 4431만kW
2002년 7월 전력 최대수요가 7월25일 4431만㎾를 기록했으며, 공급능력은 5135만㎾로 공급예비율이 15.9%를 나타내 전력 수급이 비교적 안정되게 추진되고 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전력 최대수요는 1째주(7월4일) 4362만㎾를 기록해 2001년 최대수요를 갱신했으며, 2째주에는 4251만㎾로 감소했고, 3째주(7월15일)에는 4377만㎾로 재차 최대수요를 갱신했으며, 4째주(7월25일)에는 4431만㎾로 2002년 최대수요를 기록했다. 7월 전력 수급이 비교적 안정되게 추진된 것은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자주 와 습도는 높았으나 냉방수요가 많은 수도권의 기온이 전력 최대수요를 기록한 시간대에 32℃를 넘지 않아 전력 수요가 비교적 크게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력 최대수요 때 수도권 기온은 7월4일 32℃, 7월15일 29℃, 7월25일 31℃로 나타나고 있다. 또 7월 최대수요를 기록한 7월25일 전력 수요관리를 통해 167만㎾의 피크를 억제했으며, 전력설비의 고장을 최소화해 공급능력을 충분히 유지한 결과이다. 한편, 전력 수요가 많은 반면 발전설비는 적은 수도권은 7월29일 전력 최대수요가 1799만㎾를 기록했으며, 송전을 포함한 공급능력은 1961만㎾로 예비전력이 163만㎾(예비율 9.0%)로 감소한 바 있으나, 수도권의 최대 공급능력은 2024만㎾로써 전력 수급상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전력 수급실적(2002.7) | <Chemical Daily News 200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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