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prom, 시베리아 북극해 가스탐사 착수
러시아 최대의 가스회사 Gazprom은 곧 시베리아 북부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연안 카르스크해에서 가스탐사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8월6일 밝혔다. 가즈프롬은 이를 위해 탐사선 아마존호를 이미 탐사 해역으로 파견했다. 아마존호는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오비 및 타조프만에 시추공 3개를 뚫어 부존 가스량을 측정할 예정이다. 오비만에는 4억톤의 석유와 1조㎥의 가스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즈프롬은 앞으로 6년 동안 모두 4억달러를 투입, 북극해 지역에 35개의 가스 시추공을 뚫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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