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들어 경제상황이 개선되면서 상장기업들의 고정자산 취득이 600% 이상 급증, 투자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상장법인 고정자산 취득 및 처분현황]에 따르면, 2002년 들어 8월5일까지 상장기업들의 고정자산 취득액은 5025억원으로 전년동기의 682억원에 비해 63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01년 연간수준(739억원) 보다도 580% 많은 것이다. 고정자산 처분도 1조1687억원으로 전년동기(8744억원)에 비해 33.7% 늘어났다. 고정자산은 1년 이상 기업에 체류하는 자산으로 토지, 건물, 구조물, 기계장치, 특허권, 광업권, 영업권 등이 포함된다. 증권거래소는 상장기업들이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고정자산 처분을 계속하는 가운데 2002년 들어 투자가 서서히 살아나면서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산취득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고정자산 취득은 정보통신분야의 사업을 확충한 SK글로벌이 35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한펄프(720억원), 코리아써키트(212억원), 광주신세계(130억원), 신흥(99억원), 신화실업(86억원), DCM(83억원), 태성기공(5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고정자산 처분은 대우캐피탈을 넘긴 대우증권이 377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석유화학(1827억원), 신원(801억원), 동양메이저(711억원), 미래산업(600억원), 진흥기업(500억원), 영창악기(476억원), 한일합섬(423억원), 새한(330억원), 다우기술(291억원) 등의 순이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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