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50 상반기 순익 117% 증가
|
코스닥50 종목의 2002년 1-6월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증권에 따르면, 등록법인 712사 중 코스닥50에 편입된 50개 종목의 상반기 순이익은 모두 1조24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3% 늘었다. 영업이익은 47.2% 증가한 1조7737억원, 매출은 23.3% 늘어난 13조9508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비중도 8월16일 기준 58.8%에 달했다. 또 자산총액 비중은 76.2%로 2001년 상반기의 28.0%보다 높아졌고, 매출액 비중은 36.4%에서 47.6%로, 순이익 비중은 25.5%에서 81.2%로 각각 올라섰다. 코스닥50 종목의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은 기업은행이 코스닥50에 새로 편입됐기 때문이다. 코스닥50 종목의 부채비율은 147.1%로 1년 전보다 19.6%p 떨어졌으나 나머지 종목의 부채비율 81.5%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영업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코스닥50 지수는 7월2일 90.03에서 8월16일 84.03으로 6.0p 떨어졌다. 코스닥종합지수 하락폭 2.85p에 비해 훨씬 큰 것이다. 표, 그래프: | 코스닥50종목의 영업실적 및 재무현황(2002.1-6) | <Chemical Daily News 2002/08/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삼성바이오, 상반기 성과급 “최대” | 2025-07-08 | ||
| [석유화학] PVC, 상반기 빛났지만 하반기부진 | 2025-01-06 | ||
| [석유정제] GS칼텍스, 상반기 정기보수 완료 | 2024-04-08 | ||
| [석유화학] 벤젠, 상반기 불확실성에 “하락” | 2024-03-28 |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상반기 대규모 채용 | 2023-03-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