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따라 일반의약품의 가격 차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서울지방청을 통해 2002년 4-6월 서울지역 30개 약국을 대상으로 소비빈도가 높은 43개 일반의약품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같은 약이 약국에 따라 최고 7.5배까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웅제약의 우루사50㎎캅셀(단위 10캅셀)은 가장 싼 약국에서 2000원에 판매됐으나, 가장 비싼 곳에서는 7.5배인 1만5000원에 팔렸다. 대웅제약의 미란타투액(단위 100포)도 가장 싼 약국은 6000원, 가장 비싼 약국은 5배인 3만원에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독약품의 훼스탈포르테정(단위 200정)은 가장 싼 약국에서 1만원에 팔리는 반면, 최고로 비싼 약국에서는 4만원에 팔렸다. 제일약품의 케펜텍프라스타(단위 7매)는 가장 싼 약국의 판매가격이 1800원이었으나, 최고로 비싼 약국은 7000원으로 3.9배나 됐다. 또 유한양행의 삐콤정(단위 1000정)의 최저가는 9500원인 반면, 최고가는 2만원으로 조사됐다. 의약품당국은 일반의약품의 가격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약국이 약값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판매하는 판매자가격표시제를 1999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판매가격 표시제도가 그간 실효를 거두지 못함에 따라 2001년 1월말부터 소화제, 해열제 등 43개 품목의 다빈도 일반의약품을 특별 가격관리 대상으로 선정, 분기마다 지역별, 약국별 판매가격을 조사한 뒤 그 결과를 관보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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