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본과 중국 사이의 넛크래커 상황을 극복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동북아 R&D 거점, 특히 연구개발이 마케팅 등 상업화와 융합된 형태로 진행되는 동북아 R&BD Hub를 구축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내에서는 신기술 시현을 위한 전자·반도체·자동차 등 광범위한 주력산업 기반과 생산기술 기반을 이미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 비해 숙련되고 일본에 비해 값싼 우수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홍콩, 동경, 상해 등에 비해 R&BD 여건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는 R&D가 마케팅 등과 융합된 형태로 진행되는 4세대 R&D론(William L. Miller & Langdon Morris)에서 비롯된 개념이다. 산자부는 동북아 R&BD Hub 구축을 위해 4가지 중점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국내 R&BD 여건을 핀란드, 미국 실리콘밸리 등 선진외국의 R&BD Hub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내 R&D 여건을 조사한 뒤 일본·중국 등 동북아 지역과 비교 분석하고, 미국(실리콘밸리), 유럽(핀란드·아일랜드) 등 R&D 선진국의 여건 및 정책을 벤치마킹함으로써 이슈별 전문가회의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한 후 기술인력, 연구시설, 기술개발 프로그램 등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국제산업기술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Global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양자·다자간 산업기술협력위원회 및 포럼 창설, 국내외 기술협력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고, 국제 기술정보 Network 구축을 통해 국별, 분야별 기술정보망 구축 및 기술이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국제 공동연구·사업화 촉진을 위해서는 국제 공동연구 및 사업화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개발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국제 산업기술 이전 촉진을 위해 테크노마트 또는 기술투자상담회 개최, 법률·제도 컨설팅 등을 보완하며, 국제 기술인력 교류 촉진을 위해 외국 기술인력 국내유치 활용, 국내 기술자 해외파견 연수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외국 일류기업의 R&BD 지역본부을 유치하기 위해 다국적기업 등 원천기술을 보유한 외국 일류기업 R&D 센터 설치요인을 분석해 자금·전문인력 유치를 위한 세제, 금융 지원 및 유치활동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국제산업기술협력센터(KITC) 등 전담조직 설립을 검토할 방침이다. 산자부는 우리나라가 산업화 생산기술 기반을 갖추고 있어, 기술개발을 산업화/상용화와 융합시켜 추진하는 R&BD 전략이 비교우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유명 R&BD Hub | <Chemical Daily News 200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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