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벤처기업 수출 극히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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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7월 화학 벤처기업들의 수출실적이 1억8800만달러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18.9% 증가했으나, 전기전자제품 수출실적 21억4100만달러에 비하면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실적이다. 플래스틱 및 고무 부문의 수출은 1억1600만달러로 13.0% 증가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002년 7월 벤처기업 수출은 5억46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7.2% 증가했다. 대기업(23.1%), 중소기업(12.2%) 등을 포함한 전체수출 증가율(19.4%)를 초과하는 것으로 환율 등 경제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기업의 수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02년 1월부터 7월까지의 수출누계도 36억77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5.1% 증가해 벤처기업이 국내 수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7월 수출비중은 전자전기제품이 전체 벤처수출의 55.9%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수출증가율은 철강금속제품(46.6%), 전자전기제품(32.9%) 및 화학제품(22.1%) 등이 높았다. 표, 그래프: | 벤처기업 수출실적 비교 | <Chemical Daily News 2002/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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