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002년「나노·바이오 해」행사의 일환으로 <NT·BT·IT 퓨전 테크놀로지 국제 심포지움>을 2002년 10월21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움은 나노기술·바이오기술·정보기술이 결합돼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퓨전 테크놀로지(Fusion Technology)를 주제로 관련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5인을 초청해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Fusion Technology 기술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 행사에 참여하는 세계적인 석학 5인은 해당분야에 탁월한 연구업적을 가지고 있는 나노분야의 저명학자이다. C60 발견으로 1996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영국의 헤롤드 크로토(Prof. Harold Kroto) 서섹스대학 교수는 영국 왕림학회 회원으로 플러렌 화학 및 신소재 나노스케일 연구, 특히 나노튜브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심포지움에서 <2010년 나노공간의 오딧세이> 제목으로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세섹스 대학의 연구분야 및 향후 응용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UCLA의 제임스 짐제우스키(James Gimzewski) 교수는 1997년 파인만상을 수상한 나노분야의 전문가로 상온에서 STM을 이용한 분자 조작 및 나노스케일에서 마이크로공학 센서의 개발에 기여한 바가 크다. 심포지움에서는 나노건축학(Nanoarchitectonics)를 주제로 나노스케일 과학의 최근 실험들에 대해 발표한다. 미국 코넬대 전자컴퓨터공학부 샌딥 티와리(Sandip Tiwari) 교수는 미국의 국가 나노기술 공용시설연합(Nationa Nanofabrication User Network)의 책임자로 주로 나노크리스탈, 양자점 메모리의 전문가이다. <나노스케일에서 실리콘 전자공학의 도전>에 대해 발표한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Arizona State Univ.) 데이빗 페리(David K. Ferry) 교수는 나노 전자공학 이론 및 실험 발전에 대한 공로로 IEEE로부터 Cledo Brunetti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심포지움에서는 <작아지는 트랜지스터: 끝의 시작인가 아니면 시작의 끝인가?> 제목 아래 나노일렉트로닉스의 미래, 새로운 구조의 기회, 그리고 다른 분야의 새로운 적용을 위한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선임자문이며 미국 나노과학기술 소위원회(NSET)의 의장인 미하일 로코 (Mihail C. Roco) 박사는 2002년 클린턴 대통령이 발표한 미국 국가나노선도기술(National Nanotechnology Initiative)의 주요 입안자로 활동한바 있다. 심포지움에서 <인류의 진보를 위한 수렴기술(나노기술/바이오기술/정보기술/인식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단장: 이조원 박사)에서 주관하는 심포지움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안내는 테라급 나노소자개발사업단 홈페이지(www.nanotech.re.kr/ fusiontech 2002.htm) 를 참고하면 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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