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덱스의 주원료인 PTMEG 생산기업인 코리아PTG가 애경유화에게 223억원에 매각됐다. KTB네트워크는 기업구조조정(CRC)사업으로 투자한 코리아PTG 주식 270만주(총지분의 30%)를 223억원에 애경유화에 넘겼다. 이에 따라 코리아PTG의 최대 주주는 KTB네트워크에서 애경유화로 변경됐다. KTB네트워크는 1999년 12월 금호종금 등과 국내 첫 프로젝트 펀드인 135억원 규모의 KTB-1호 조합을 결성해 코리아PTG에 투자했는데 65.2%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시 코리아PTG는 다국적기업인 DuPont, BASF 등과 대등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열사간 지급보증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었다. 코리아PTG는 KTB네트워크 외에 산업은행, Mitsui물산 등으로부터도 투자를 받아 경영정상화에 나서 2000년 672억원, 2001년 89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002년에는 스판덱스 시장의 호전 등에 힘입어 10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리아PTG는 2001년 51억원 수준이었던 당기순이익도 2002년에는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경그룹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의 경영권도 인수했다. 애경그룹은 2001년 9월 센트럴시티 경영권을 확보한 I&R코리아의 구조조정펀드에 전체의 39%를 출자함으로써 사실상 센트럴시티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구조조정 전문회사인 I&R코리아는 2001년 센트럴시티 경영권 인수계약을 체결한 뒤 모두 803억원의 구조조정펀드를 조성, 신선호 전 센트럴시티 회장의 개인지분 49.9%를 인수했다. 펀드에는 애경산업, 애경유화, 애경화학, ARD홀딩스(애경산업 자회사) 등 애경그룹 4사 외에 I&R코리아,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등이 참여했다. 신선호씨는 1970년대 말 율산실업을 창업해 재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인물로 센트럴시티 개발을 통해 재기를 시도하다 2001년 자금난으로 I&R코리아에 경영권을 넘겼다. 센트럴시티는 JW메리어트호텔과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KTB네트워크는 CRC 10개 조합, 4037억원을 결성해 28개 기업에 3400억원을 투자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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