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국내 동물용 비타민 수입이 전년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동물용 비타민 수입량은 1548톤, 수입액은 2046만9000달러로 전년대비 각각 4.7%, 1.9% 증가했다. 수입량 비중은 비타민 A군 20.4%, B군 12.1%, C 12.7%, D3 0.8%, E 47.6%, H 2.5%, K군 3.9%를 기록해 A군과 E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68%에 달하고 있다. 수입액 기준으로는 A군 30.5%, E 24.1%, B군 20.8%, H 13.6%, C 5.7%, K군 3.7%, D3 1.6%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동물용 비타민 중 비타민 E, 비타민 H 및 Niacin(Nicotinamide)을 제외한 대부분이 전량 수입되고 있는데, 국내에 비타민을 공급하고 있는 메이저는 Roche, Adisseo, BASF, Takeda가 있으며, 이외에 Helm, Eisai, Daiichi 등도 공급하고 있다. Bayer Korea는 수입되고 있는 BASF 제품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는데 2001년 350만 달러를 수입했고, 빅솔(구 태경)은 2001년 동물용 비타민 단일제를 163톤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Roche는 자사의 비타민 A, AD3, D3, E, K3, B1, B2, B3 등을 2001년 총 181톤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동물용 비타민 수요량은 배합사료 생산기업에서 80%, 양축농가에서 20% 정도를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축농가에서 쓰는 비타민(가루·액제·정제)의 양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배합사료 생산현황 | 국내 비타민 공급기업 | 국내 동물용 비타민 가격현황(2002) | 동물성 비타민 수입현황 | 비타민 A군 수입현황 | 비타민 C/D3/E 수입현황 | 비타민 H/K 수입현황 | 비타민 B군 수입현황 | 사료용 복합비타민제제 수입현황 | <화학저널 200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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