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나노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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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박재윤)는 11월22일 유럽 및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광자현미경을 갖춘 아시아 나노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이사장 박재윤)을 창립했다. 2001년과 2002년 노벨 생리의학상 후보로 추천됐던 바누 프라탑 제나 미국 웨인주립대학교 나노바이오 연구소장과 김한도 부산대 분자생물학과 교수가 공동원장을 맡게 될 아시아 나노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은 미국, 영국, 일본, 중국의 나노바이오테크놀러지 연구소와 연계해 NT(나노기술),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ET(환경기술) 분야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외국인 석학 89명과 국내 연구진 108명이 연구원으로 참여함으로써 외국 선진기술 도입 및 토착화에도 기여하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소에 비치될 광자현미경은 기존 현미경들이 세포의 표면만 볼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세포 내부까지 관측할 수 있는 것으로, 발명지인 미국에 2대, 그리고 아시아 나노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에 1대 등 세계에서 단 3대 밖에 없다. 부산대는 연구원 설립과 함께 2003학년도부터 학사과정에 나노과학기술학부,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나노과학과, 나노과학기술학과를 각각 신설한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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