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볼드, 한방성분 발모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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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이 순수 한방생약을 주성분으로 한 토종 발모촉진제를 개발했다. 노볼드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에 근거해 한방생약성분 30가지를 추출·배합해 만든 스프레이 형태의 도포제 <노볼드 파워>를 개발하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판매를 시작했다. 노볼드는 탈모기간과 원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빠르면 6주 후에는 사용자들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다고 12월13일 주장했다. 4년간의 연구 끝에 1999년 발모 유효물질 추출에 성공한 뒤 3년간 300여명의 탈모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 95%의 유효율을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과 일본 등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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