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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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의 석유화학기업인 Sumitomo Chemical과 Royal/Dutch Shell 그룹이 싱가폴에 세계 최대규모의 에틸렌 크래커를 합작을 건설한다. KOTRA 싱가폴 무역관에 따르면, Sumitomo와 Shell은 싱가폴에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를 건설키로 하고 총 1억달러 정도를 투자할 예정이다. Sumitomo와 Shell은 싱가폴 에틸렌 생산능력 100만톤 크래커를 합작으로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타당성 검토 실시 의향서를 체결했는데,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04년 공사에 착수해 2007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틸렌 합작 크래커는 Shell그룹의 정유공장이 있는 싱가폴 남쪽의 작은 섬 풀라 부콤(Pulau Bukom)에 건설할 예정이며, 기존 인프라 시설들이 설치돼 있어 총 공사비용을 15% 정도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Sumitomo는 ▷아시아 최저 위험국(the lowest risk site) ▷최저 물류비용 ▷풍부한 숙련된 노동인력 ▷정치적인 안정성 등을 합작 크래커 건설부지로 싱가폴을 선택한 이유로 들었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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