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에 건강보험 확대적용 신청 … 백혈병 치료 선진국 부상?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에 대해 모든 환자들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복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Novartis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했다.식약청이 보험적용 확대를 결정하면 백혈병 초기 및 소아 백혈병 환자들도 약값 부담이 대폭 낮아져 비싼 약값에 대한 환자들의 불만이 거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Novartis는 만성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글리벡> 본인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된데 이어 국내의 모든 백혈병 환자들이 <글리벡>을 보험약가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식약청에 적응증 확대 신청을 했다. 식약청은 일부 서류가 미비하기는 하지만 일단 신청을 접수하고 조만간 심사에 착수해 보험적용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지금까지는 300여명의 가속기(중간 단계) 및 급성기(말기) 백혈병 환자만 <글리벡> 복용 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며, 만성기(초기)와 소아 골수성 백혈병 환자 400여명은 줄곧 보험적용 확대를 요구해왔다. 환자의 본인부담금(약값의 20%) 절반을 제약회사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보험적용이 확대되면 하루 4알을 먹는 초기 환자의 1달 약값이 현재의 276만여원에서 27만여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한국Novartis는 모든 환자들이 적은 부담으로 약을 복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그동안 보험적용 확대 신청을 위한 관련서류를 스위스 본사에 요청해 기다리고 있었다. 백혈병 초기 환자에 대해 <글리벡>을 보험 적용해 주는 나라는 없었으나 2002년 말 미국이 초기 환자에도 보험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Chemical Journal 200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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