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L생명과학, 구제역 소독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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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박용호 교수팀과 공동 … 천연물질 이용해 유해 미생물 살균 바이오 벤처기업인 RNL생명과학이 서울대 미생물실험실 박용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인체에 해가 없으면서도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등에 살균 효과가 뛰어난 천연소독제를 개발했다.새로 개발된 소독제는 방부·살균 효과가 있는 매실 성분에 키토산 성분을 배합한 것으로, 모든 유해 미생물에 살균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천연물을 이용해 인체에 무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 제품에 대해 영국의 퍼브라이트연구소와 돼지콜레라 국제 실험기관(VLA)에서 구제역과 돼지콜레라에 대한 안전성 및 효능을 각각 검증받았다.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구제역 현장에서 사람에게 직접 분무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서울대 연구실 실험결과 포도상구균, O-157균,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등의 거의 모든 유해 미생물을 30초-5분 안에 살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031)291-1843 <Chemical Journal 200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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