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제특허 출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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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8위로 2001년보다 10.0% 증가 … 2002년 전체 11만5000건 한국이 세계 지적재산권기구의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해 출원한 국제특허 건수가 2년 연속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세계 지적재산권기구에 따르면, 2002년 한국이 출원한 국제특허는 2001년보다 10.1%가 늘어난 2552건으로 전체 출원 건수 가운데 2.2%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1084건, 1025건을 출원해 두 회사가 한국의 전체 출원 건수의 82.6%를 차지해 심각한 편중 경향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인디아의 대기업 CSIR과 함께 개발도상국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미국이 총 4만4609건을 출원해 전체의 39.1%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그 다음으로 독일 1만5269건(13.4%), 일본 1만3531건(11.9%), 영국 6274건(5.5%), 프랑스 4877건(4.3%)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가운데는 네덜란드 필립스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독일 지멘스, 보쉬, 스웨덴 에릭슨, 일본 마쓰시다전기, Sony 등이 자리했다. 특히, 2002년 전체 국제특허 출원 건수가 11만5000건으로 전년보다 10% 늘어나 특허가 기업들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Chemical Journal 2003/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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