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비 억제대책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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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업계 소비절감 8가지 테마 제시 … 205만kl 절약 일본에서 CO2 억제와 방지보다도 CO2가 나오지 않는 에너지, 태양·풍력 등의 자연 에너지의 활용과 에너지 소비억제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다만, 일본은 1970년대에 2번이나 오일쇼크를 경험해 강한 에너지 절약대책을 실시한 바 있어 다른 국가들보다 성과 달성이 힘든 상태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의 구조개혁특별회의에서는 새로운 에너지 절약테마를 선정해 대응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절약테마는 ▷내부 열교환에 따른 에너지절약 증유(蒸留)기술 개발 ▷저마찰 저손실 고효율기기 생산을 위한 재료표면제어기술 개발 ▷변압기의 전력손실 감축을 위한 혁신적 자성재료 개발 ▷제조공정 생략에 따른 에너지절약형 플래스틱제품 제조기술 개발 ▷고효율 열전변환시스템 개발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알루미늄합금 고도가공·성형기술 개발 ▷고효율 고온수소분리막의 개발 ▷CO2 배출억제형 신소결(燒結)프로세스 개발 등 8가지이다. 기타 에너지절약형 금속 더스트 회생기술 개발 등 13항목도 계속적인 테마로 연장 연구해 에너지절약법의 바탕이 될 전망이다. 현재 산업부문, 민간부문, 운송부문 등에 공통되는 에너지절약기술 개발로 인한 에너지 절약효과는 석유환산으로 5700kl 정도로 보고 있다. 산업부문은 2050만kl의 절약효과를 예상하고 있는데 경단련의 환경자율행동계획에 기초한 조치로 중견공장 등에서의 에너지 절약, 중소기업의 고성능 공장로 등이 그것이다. 이외에 민간부문 1860만kl, 운송부문 1690만kl, 중복분야 100만kl, 추가대책 700kl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산업의 주요 대책은 설비기기 효율의 개선, 재이용·재활용과 운전방법의 개선, 배출 에너지의 회수, 프로세스 개조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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