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노동조합도 크레스트와 동일?
노조위원장, 상경 피켓시위 … 조합원 자사주 매입자금 지원 요구 외국인 투자비율 급증으로 적대적 M&A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SK 노동조합(위원장 임명호)이 4월8일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앞에서 상경시위를 벌였다.임명호 위원장 등 SK 울산공장 노조원 10여명은 8일 오전 서울에 올라와 본사 1층 정문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였으며, 노조와의 단체교섭에 황두열 부회장이 직접 나설 것과 조합원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회사의 지원금 지급 등을 요구했다. 노조는 몇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했으나 회사에서 책임 있는 대표가 참석하지 않아 경영상황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황두열 부회장이 직접 교섭책임자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Chemical Journal 2003/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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