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노-사 평화선언 선포!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국가산업의 대동맥인 물류가 마비상태에 빠진 가운데 애경유화가 노사 상생의 길을 찾아 관심을 끌고 있다. 애경유화는 5월13일 오전 울산공장에서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 등 경영진과 이종환 애경유화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 평화선언 선포식>을 가졌다. 울산 지역 노.사.정 대표자 및 관계자들이 노사 간의 신뢰회복 및 화합차원에서 노사 평화선언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노조는 투쟁복을 영구 보관하고 회사는 조합원들의 고용안정을 약속하는 협약서를 전달했다. 애경유화 관계자는 종업원의 자발적 경영 참여와 경영진의 적극적 수용 및 보상을 통한 공존공영이 살 길이라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항구적이고 자발적인 노사화합의 기업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Chemical Journal 200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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