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계열, 당뇨병 환자 발병위험 낮춰 … 카피약으로 가격 절감 스타틴(-statin) 계열의 콜레스테롤 강하제가 성인당뇨병 환자들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약 3분의 1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의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 임상시험실의 로리 콜린스 박사가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를 통해 6000명 가까운 성인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심바스타틴(상품명 <조코르>)을 1일 40mg씩 복용한 사람은 시험 시작 당시 심혈관질환 조짐이 있었던 환자든 아니든 간에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약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콜린스 박사는 성인당뇨병 환자는 일반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훨씬 높고 사망 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이라고 지적하며, 따라서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는 성인당뇨병 환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의사들은 이미 당뇨병과 고혈압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 대해 제3의 치료 전략으로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강하제 투여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콜린스 박사는 콜레스테롤 강하제의 투여로 성인당뇨병 환자의 3분의 2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매년 세계적으로 최소한 100만 건의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틴계열의 콜레스테롤 강하제는 여러 가지가 시판되고 있으며 일부는 상표특허 기간이 만료돼 이른바 카피 약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카피 약을 택하면 약 값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영국에서는 심바스타틴 40mg이 1.06파운드(2100원 상당)이지만 심바스타틴의 영국 특허가 2003년 5월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나올 카피 약은 10-25펜스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hemical Journal 2003/06/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콜레스테롤 신약 건강보험 제한 논란 | 2008-04-22 | ||
[제약] 콜레스테롤 저하제 수익성 개선 | 2005-08-25 | ||
[제약] Bayer, 콜레스테롤 강하제 손배소 일부 해결 | 2002-09-24 | ||
[제약] 양성 콜레스테롤 낮으면 치매 위험 | 2002-06-14 | ||
[식품소재] 유진S, 콜레스테롤 저하물질 530만달러 수출 | 2002-03-2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