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노조, 손길승ㆍ김승유 형사고소 … 소버린은 지배구조 개선 강조 SK 노동조합(위원장 임명호)이 6월24일 법률자문사인 법무법인 한결을 통해 손길승 SK그룹 회장과 김승유 하나은행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형사고소했다.SK 노조는 고소장에서 손길승 회장과 김승유 행장은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현재 1400억원 수준인 SK글로벌의 EBITDA(법인세ㆍ이자 및 감가상각비 차감전 이익)를 앞으로 5년 동안 4300억원 수준으로 보장해주겠다고 약정하는 등 SK글로벌을 살리기 위해 SK와 SK텔레콤 등 계열사에 부당한 재산상의 손실을 입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SK그룹과 채권은행은 SK글로벌 사태를 해결함에 있어 사태의 근본원인인 재벌체제의 잘못된 경영행태를 근절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SK글로벌에 부당한 지원을 하게 함으로써 우량 계열사인 SK 마저 동반 부실의 위험에 빠뜨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23일 SK의 대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은 자신들이 10년 이상 투자한 러시아 가스회사를 예로 들며 SK에 대한 장기투자 원칙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의지를 재확인했다. 소버린자산운용은 자신들의 투자회사인 러시아 가스회사 가즈프롬(Gazprom)과 함께 낸 보도자료를 통해 “소버린의 리처드-크리스토퍼 챈들러 사장단이 22일 모스크바에서 가즈프롬의 알렉세이 밀러 사장과 만나 가즈프롬의 기업지배구조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소버린자산운영은 가즈프롬 경영진에 ▷자산회수 노력 ▷비용절감과 대출 프로그램 최적화 등을 포함한 재정안정화 활동 ▷합리적 관세정책 도입을 위한 노력 등을 당부했으며, 이에 대해 밀러 사장은 ▷배당정책 개선 ▷비용절감 및 비핵심자산 정리 ▷회사 투명성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을 약속했다고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소버린이 SK와 직접적 관계가 없는 러시아 투자회사에 대한 투자진행 상황을 소개한 것은 자신들이 장기투자자임을 과시하는 동시에 SK의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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