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6.3달러로 하락!
공급차질 우려 해소에 이라크 수출 재개 … 5일만에 내림세 국제유가가 나이지리아 파업사태에 대한 해결 기대감이 생겨나고 이라크 석유 수출 계획이 알려지면서 5일만에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4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0.30달러 내린 배럴당 26.30달러에 거래됐다. 북해산 Brent유는 27.81달러로 전날보다 0.82달러 내렸고,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01달러 떨어진 30.51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의 파업사태 해결 가능성이 제기돼 석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고 이라크가 남부 유전지대에서 생산된 원유 800만배럴에 대한 판매제안서를 발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했다. <Chemical Journal 2003/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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