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lever, 샴푸 1위 “절대 못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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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닐슨, <도브> 5월 시장점유율 13.6% … LG생활건강 상반기 약세 Unilever <도브>, P&G <펜틴>,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등 프리미엄 샴푸 3강 브랜드의 국내경쟁이 팽팽한 가운데 2003년 상반기 <도브>가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시장조사기업인 AC닐슨의 자료에 따르면, 2003년 5월 유니레버 <도브>가 13.6%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프리미엄 샴푸 시장의 선두자리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P&G <펜틴>과 LG생활건강 <엘라스틴>이 각각 13.5%, 13.2%의 점유율을 나타내며, 박빙의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어 3강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유니레버 <도브>가 2003년 4월을 제외하고 2003년 들어 1, 2, 3, 5월에 연이어 P&G와 LG생활건강과 간발의 차이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선두주자로 위상을 지켜나갔다. P&G의 <펜틴>은 4월 15.5%의 점유율을 올리며 한때 1위 자리를 되찾았지만 2003년 상반기 대부분 점유율 2위를 나타냈다.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은 2002년 11월 14.9%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뒤 2003년 들어 한번도 1위를 탈환하고 있지 못하고 2, 3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Journal 2003/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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