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폴리머, Plasma플래스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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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이용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 2003년 8월 말 양산 준비중 국내 중소기업이 Plasma를 이용한 엔지니어링 플래스틱(Engineering Plastic) 양산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광폴리머(대표 이은경)는 그동안 Pilot 플랜트로만 소량씩 생산해 일부에 제공되던 플라즈마 이용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을 세계 최초로 양산해 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미 국내 전자기업들에 공급계약을 맺어 생산설비를 2003년 8월 말 가동을 시작 양산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일광폴리머는 BASF, Mitsui Chemical, GE Plastics, Coolpolymer 등 세계 메이저 EP기업으로부터 범용EP을 비룻해 수퍼EP를 공급받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플라즈마 상태는 반응성이 극대화돼 물질의 이온화와 재결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기존 플래스틱 합성방법으로는 어려운 물질의 합성이나 가공을 플라즈마 합성을 통해 가능해 새로운 물질을 만들 수도 있고 공해유발 공정이나 난공정 등을 대체할 수 있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김선환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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