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수지, 타이완이 한국 추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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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생산능력 725만2000톤에 한국 994만3000톤으로 270만톤 불과 타이완 주요기업의 합성수지 생산능력은 725만2000톤, 국내기업의 생산능력은 994만3000톤으로 나타났고 2003년까지 합성수지 능력을 21만4000톤 증설해 종 746만6000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타이완의 LDPE 및 EVA 생산능력은 총 42만톤으로 USI 12만톤, FPC 20만톤, APC는 1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 FPC는 2003년 하반기에 LDPE 플랜트 4만톤을 증설해 24만톤의 생산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LLDPE 생산능력은 USI 16만톤, FPC 24만톤으로 총 4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FPC는 1만2000톤 플랜트 증설을 통해 26만4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HDPE 생산능력은 FPC가 9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데 2003년 하반기에 10만톤을 증설해 생산능력이 총 10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PP 생산능력은 TPP 38만톤, CFC 30만톤으로 총 68만톤, ABS는 ChiMei 100만톤, Taita 6만톤, GPPC 8만톤, FCFC 36만톤, Eastern 3만톤으로 총 153만톤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 PS는 10여개 이상의 기업이 있는데 Yung Chia 30만톤, ChiMei 40만톤, TaiTa 11만톤, BC Chem 7만톤 Kao Fu 10만톤으로 조사됐고 GPPC Chem 3만톤, FCFC 26만톤, Eternal과 ENG Chuan이 각각 5만톤, 6만톤, 기타 29만3000톤으로 총 167만3000톤으로 조사됐다. PVC는 FCFC 132만9000톤, CGPC 20만톤, Ocean 12만톤으로 총 164만9000톤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 국내기업의 LDPE 및 LLDPE의 생산능력은 각각 90만2000톤, 80만톤으로 나타났고 HDPE 생산능력은 198만톤으로 조사됐다. 국내 PP 기업은 폴리미래, 대한유화, 삼성종합화학, SK, LG-Caltex정유, 현대석유화학, 호남석유화학, 효성 등 총 8개 기업이 있는데 생산능력은 280만1000톤으로 나타났다. PS와 ABS는 각각 85만톤, 135만톤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ABS는 제일모직이 2003년 5월 7만톤 플랜트를 증설해 총 4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PVC는 126만톤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연호 기자> 표, 그래프: | 타이완과 국내 합성수지 생산능력 비교 | <Chemical Journal 200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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