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중국과 용제 6만톤 합작투자
2005년까지 Sinopec과 50대50 합작으로 … 아스팔트 56만톤도 SK(대표 황두열)가 중국의 Sinopec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용제 생산 및 판매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공정공시 발표에 따르면, SK는 Sinopec과 50대50 지분투자로 2003년과 2005년 각각 중국 서안에 56만톤의 아스팔트와 상하이에 6만톤의 용제 생산 및 판매 합작법인 설립하는 방안을 두고 타당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중국 정유기업과 석유화학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노하우 수출확대도 검토중이다. 또 경정비 서비스 등 석유사업 외에도 E&P 분야에서 중국 메이저 석유기업과의 협력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SK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어느 것도 확정되지 않은 검토단계이며, 중국시장이 현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수익성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생산법인을 설립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고 전했다. <김선환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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