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ylene, 동서 AN 가동중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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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510-530달러로 25달러 … 중국 국경일 맞아 추가하락 전망 Propylene 가격은 9월12일 FOB Korea 톤당 510-530달러로 2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PP 가격이 CFR China 톤당 700달러로 10달러 하락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약세장을 형성했다. 더욱이 중국이 10월1일 국경일 연휴를 맞이함에 따라 아시아 가격이 추가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에서는 주초 10월 초순 거래물량 3000톤 가량이 CFR 톤당 545달러에 판매됐다. 금요일까지 10월 거래가격이 CFR 톤당 540달러로 5달러 하락했으나,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수요기업들은 구매가격으로 535달러 이하를 주장했다. 타이완에서는 10월 하순 물량 1500톤이 CFR 톤당 540달러에 거래된 반면, 수요기업들은 가격 하락세를 내다보고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중국에서는 CFR 톤당 520달러로 비교적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요기업들은 520달러 이하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10월 거래물량 표준형(Standrad Sized) 1500톤은 CFR 톤당 530달러 이상에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FOB Korea 가격 또한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무역상들이 아시아 가격하락을 예상해 500달러 선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AN 공급기업인 동서석유화학이 10월 플랜트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보여 한국의 공급상황이 악화될 전망이다. 한편, 일본의 Mitsui Chemicals은 지난 주 Osaka 소재 Naphtha 크래커의 재가동에 들어갔다. 유럽의 프로필렌 가격은 9월12일 CIF NWE 톤당 410-420유로로 15유로 하락했으며, 3/4분기 계약가격은 톤당 430유로를 기록했다. 유도품 플랜트의 보수가 겹침에 따라 프로필렌 공급에도 차질을 빚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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