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6.93달러로 약보합세
석유공사, 나이지리아 파업 철회 … WTIㆍBrent유 가격도 진정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파업철회 소식에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8일 현지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59달러 내려 배럴당 29.77달러를 기록해 10월1일 이후 1주만에 30달러대를 하향 돌파했다. 북해산 Brent유는 0.21달러 하락한 28.8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유가변동 요인이 1일 늦게 반영되는 중동산 Dubai유는 0.19달러 올라 배럴당 26.9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 중앙노조(NLC)가 연료유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는 정부 발표로 파업계획을 철회했고, 미국 원유 재고가 1주 전보다 540만배럴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내림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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