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hua, 고무 생산능력 30만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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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합작기업 설립 통해 … cis-PBR 생산능력 12만톤으로 중국 최대 Beijing Yanhua Petrochemical이 Bayer, DSM, Mitsubishi Chemical과 Yanshan 생산단지에 각각 독립적인 고무 생산 합작기업 건설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Beijing Yanhua는 3개 프로젝트를 통해 고무 생산능력을 21만톤에서 30만톤으로 확대함으로써 중국 최대의 고무 생산기업으로 등극할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Beijing Yanhua는 중국 최대의 Cis-Polybutadiene 고무 생산기업으로 생산능력이 12만톤이다. 또 Butyl 고무 3만톤, SBR(Styrene Butadiene Rubber) 1만5000톤, Thermoplastic 엘라스토머 1만5000톤 및 기타 수많은 고무제품을 소량 생산하는데, 이들 제품이 Beijing Yanhua 매출의 15%를 나타내고 있다. Beijing Yanhua는 2001년 에틸렌 생산능력을 45만톤에서 66만톤으로, 이후 공정개선을 통해 71만톤으로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Yanshan 부지에 Styrene 8만톤 플랜트를 포함한 기타 유도품 플랜트를 대량 가동하고 있어 이들 올레핀 증설량을 소비할 플랜트를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 Beijing Yanhua는 Sinopec의 최대 자기업의 하나로 외국 파트너사와는 처음으로 대형 고무 합작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Sinopec의 기타 자기업들인 Shanghai Petrochemical 및 Yangzi Petrochemical 역시 다국적 파트너사들과 올레핀 생산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Beijing Yanshua와 Bayer의 고무 합작사는 Bayer의 두 번째 중국투자가 될 것인데, Bayer는 2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Caojing에 SBR 및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플랜트를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 DSM에게는 일본 Chiba의 EPDM이 유일한 아시아 고무 생산플랜트이나 Mitubish는 일본 Yokkaichi에서 SBR 및 VAE(Vinyl Acetaet Ethylene)를 생산하고 Japan Synthetic Rubber에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 Beijing Yanhua는 2002년 순수익 2억900만Rmb(2500만달러)를 기록해 2001년 2억7200만Rmb 손실과 대조됐으며 매출도 94억Rmb로 58% 증가했다. Beijing Yanhua의 2003년 및 2004년 자본지출 예산은 각각 3억Rmb 및 4억 Rmb이다. 한편, Sinopec은 Beijing Yanhua 지분의 70%를 보유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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