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Propylene 구매로 전환
				
				
			| LG-Caltex정유로부터 3000톤 … HDPE No.1 플랜트 재가동호남석유화학이 LG-Caltex정유로부터 Propylene 3000톤을 구매했다. 호남석유화학은 10월3일 HDPE(High-Denxity Polyethylene) No.3 플랜트 폭발로 원료인 Ethylene이 남게 돼 NCC(Naphtha Cracking Center) 가동률을 70%로 조정했는데, PP(Polypropylene)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Propylene 3000톤을 LG-Caltex정유로부터 구매했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현재 NCC 가동률을 높이는 중이어서 정확한 향후 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C4혼합물도 LG석유화학 등에서 구매한다”고 밝혔다. 호남석유화학은 BTX 공정도 NCC와 마찬가지로 70%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유화 파업으로 Propylene 생산차질이 빚어져 PP 수급타이트가 예상되는 가운데 호남은 PP 생산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호남의 Propylene 구매에 대해 생산기업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호남의 10월 Propylene 3000톤 구매로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으나 장기적으로 수급이 타이트해져 Propylene 가격 상승세를 이어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Propylene 국제가격은 FOB 톤당 1월 584달러, 2월 664달러, 3월 623달러, 4월 483달러, 5월 495달러, 6월 536달러, 7월 515달러, 8월 540달러, 9월 509달러에 거래됐으며, 10월 첫째주 490-500달러, 둘째주 500-510달러, 셋째주 515-525달러에 거래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월3일 호남석유화학의 HDPE No.3 플랜트 폭발 당시 가동이 중단됐던 No.1 플랜트가 10월21일 가동을 재개했으며, No.2 플랜트의 재가동 시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여천의 Propylene 생산능력이 23만6000톤으로 자체적으로 PP를 생산해 자가소비해 왔다. <김동민 조사연구원> <Chemical Journal 200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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