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의 기술이 설계·감리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선진국의 절반수준에 불과,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육성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의 기술수준은 선진국 우수기업들에 비해 기본설계부문이 45~55%, 상세설계부문이 70%, 감리·시운전 및 사업관리부문이 50~60%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공정제어기술, CFC대체물질 등 환경프로세스 기술, 폐기물처리기술, 핵심프로세스 설비제작 등의 핵심분야는 더욱 낙후되어 있다.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의 경우도 선진국으로부터의 건설 엔지니어링 수주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며 후진국 진출에도 기술과 인건비 경쟁에서 극히 일부분만 수행중이라는 것이다. 엔지니어링 분야의 등록기업수는 80년대이후 본격화되어 지난해에는 761개기업에 달하고 있으나 국제콘트랙터의 경우 11개사에 불과하며 해외시장 점유율도 2.1%에 머물러 해외활동이 아직은 미흡한 상황이다. <화학저널 1995/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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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정밀화학산업 육성책 “내용 없다” | 200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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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행사] 생명공학 육성책의 허와 실 | 2000-03-06 | ||
[산업정책] 정밀화학산업 육성책 "헛돈다" | 1997-05-26 | ||
[기술/특허] 국내 엔지니어링산업 동향 | 199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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